디지털덴티스트리 2차 교육에 회원 20명 참가 성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주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2차 교육이 지난 4일(일) 13시부터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치위협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간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첫 시행된 것으로, 첨단 치과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 습득과 역량강화, 관련 전문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위협은 이러한 목표와 더불어 협회 정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정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4일에 열린 2차 교육에는 치위협 정회원 20명이 참가했으며, 이론과 기기 사용법 시연, 실습 등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 회원들은 앞선 1차 교육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One Day 과정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현장에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2차까지 마무리 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2023년에도 지속해서 시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치위협 김민영 연수이사는 “내년에도 꾸준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해당 분야 역량강화는 물론 협회 정회원에 대한 양질의 혜택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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