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 타깃 중년으로 확산 복안 등 담겨 눈길!
㈜덴티스(대표 심기봉)와 ㈜티에네스의 노력으로 최근 자동화 공정 도입이 완료된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SERAFIN(세라핀)’의 광고 캠페인 영상이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해 지난 7월 20일 덴티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전격 공개됐다.
30초 가량의 광고 영상에는 교정을 고민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았으며, 특히 중년 여성이 교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덴티스 측은 내달부터 광고모델 임영웅을 엔도저로 세라핀 TV-CF 온에어를 시작한다고 알리며, “투명교정이 10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40~60대까지 타겟을 확산시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투명교정 브랜드로서 세라핀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세라핀’의 차별화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투명교정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을 전했다.
한편 덴티스 측은 지난 3월, 그간 전속모델로 연을 맺어온 가수 임영웅과의 두 번째 동행을 결정, 새로온 콜라보 광고를 예고했다.
또한 임영웅은 최근 모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가 회원(치과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브랜드 마케팅과 환자 상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6.8%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임플란트 광고모델’로 그를 꼽아 치과계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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