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만화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 11] 구강악안면외과의 역사 5
상태바
[만화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 11] 구강악안면외과의 역사 5
  • 이용권 원장
  • 승인 2022.05.0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와 청주서울좋은치과 이용권 원장의 협력으로, 만화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를 매주 소개합니다.


청주서울좋은치과 이용권 임플란트센터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수련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석사,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취득
현재 청주서울좋은치과 임플란트센터장

 

1970년대에는 악교정수술이 발전하는 시기였습니다. 스위스의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Hugo Obwegesser는 개로운 하악골절단술을 만들어, 학회에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재까지도 Obwegesser 교수의 BSSRO(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방법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술식입니다. 

1980년에는 스웨덴의 브레네막 교수가 타이타늄을 입힌 금속물질이 뼈에 부착한다는 것을 발견하여 골유착술 ‘Ossteointergration’이라는 개념으로 여러가지 수술에 적용시켰습니다.

정형외과와 치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념으로 특히 치과임플란트의 혁신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어, 치아가 없는 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술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치과임플란트의 개념은 모두 브레네막 교수로부터 나온 내용입니다.  

그 외에 현미경의 발전은 구강악안면외과의 재건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미세신경혈관수술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