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가 올해도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트렌드를 한가득 담은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건강보험협회는 오는 2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및 대회의실에서 설립 7주년 학술대회를 열고,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보험청구 핵심 팁을 공개한다.
학술대회는 보험 기초세션, 보험 심화세션, 상담경영세션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치과건강보험 각 단계별로 내용을 살펴본다.
먼저 보험 기초세션에서는 △기초보존근관 △외과치주 △노인틀니 △임플란트 4개의 주제로 나눠 실전 치과건강보험 청구의 핵심내용을 다룬다.
보험 심화세션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함께 실전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심화세션에는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치과건강보험(약 처방 관련) △2018 치과건강보험의 이슈와 핵심 적용사례 △다빈도 조정사례 파헤치기(재심사, 보완누락추가청구, 환수) 등을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과 신인순(한빛치과) 실장, 김민정(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강사 등이 각각 강연한다.
상담경영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사례로 보는 충성고객 만들기 △교정 케이스별 환자상담 Tip & Key △직원이 행복한 병원의 리더 △환자의 불평으로 성장하는 치과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된다. 강연은 각각 이희용(사과나무치과병원)‧조영채(압구정스마일치과) 원장, 박진희(춘천예치과)‧최명희(이든치과) 실장이 맡는다.
한편 학술대회 사전등록비는 정회원 4만원이며, 비회원은 7만원이다. 현장등록비는 8만원이다.
보험청구·상담 핵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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