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
“치주치료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한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진료실에서 치주 질환을 만나게 된다.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한데 그런 만큼 치주 연수회에 대한 수요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충족시켜줄 연수회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주)신흥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알찬 강의와 실습으로 벌써부터 개원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시작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치주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강의와 실습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은 임상의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강의 역시 치주 치료 분야의 명 연자들이 나선다. 김도영(김&전치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한승민(가야치과병원), 이학철(목동예치과병원) 원장 등 총 4명.
일정은 오는 10월 20~21일, 11월 3~4일, 10~11일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연수회 1회 차인 10월 20일에는 △치료계획(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을 강의하며, 2회차는 △Periodontal examin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함께 실습으로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ing unit chair △Root planing 치아 · 마네킨· 덴티폼 △Sharpening이 진행된다.
3회차는 11월 3일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flap curettage)(modified Widman flap)(regeneration) 강의와 △Incision drawing 실습을, 4회차는 △Surgical therapy 2(distal wedge procedure)(APF)(Osseous surgery)(CLP) △Surgical therapy 3(Q&A, FAQ) △Periodontal suture 강의와 △Pocket reduction incision & suture △Distal wedge proce-dure △Modified widman flap △APF with osseous surgery △COE-PAK 실습이 진행된다.
5회차는 11월 10일 라이브로 △Clinical photo taking & SRP practice를 자기 환자 진료 혹은 참관으로 진행한다. 6회차는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melanin depigmen-tation △SPT △치주보험 강의가 진행되며, 실습 시간은 △FGG와 △CT graft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성무경 원장의 ‘임상보철 세미나’ -Review on fixed prosthodontics]
“고정성 보철 연수로 프랙티스에 자신감”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올해 두 번째 ‘임상 보철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첫 단독 임상보철 세미나를 진행하며 정통 보철의 진수를 선보인 성 원장은 첫 세미나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다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오는 10월 13~14일, 11월 10~11일, 24~25일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임상 보철 코스는 성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첫 순수 보철 코스로서 지난 3월 첫번째 코스를 통해 그의 명성을 입증하며 이번 두 번째 코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코스 역시 벌써부터 개원의들의 지원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임상보철의 기본인 ‘고정성 보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지대치 형성 :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인상 채득 : clinical tips,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Pontic, ovate ponitc의 형성 △수복물의 contact -자연치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Implant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책 △수복물 splinting 시 고려사항(자연치/Implant) △Post and core의 선택과 long term evaluation(cast post/Ready made post) △Dental cement의 선택과 cementation 시 고려사항 △자연치 보철과 Implant 보철의 차이 △전치부 수복 : -All ceramic restoration의 종류 및 임상 적용(Metal ceramic, Pressable ceramic, Zirconia) -지대치 형성 시 고려사항 -Resin cement의 선택 및 cementation △구치부 zirconia 수복 △교합의 이해(Implant 수복물의 교합)에 대해 다루게 된다.
특히 성 원장의 보철 코스는 임상의들이 실전에서 피부로 느끼는 고민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데 포인트를 갖고 있어 개원가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 원장은 “임상 경험이 짧은 시기에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수복물이 얼마나 유지될 지 여러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평소 진료에 자신감을 얻으려면 고정성 보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코스 역시 고정성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알아보고, 임상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가까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수 이후 첫 프랙티스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 원장은 ‘임플란트 연수회’도 오는 11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서울·호남)]
“체험형 코스로 첫 시술 성공까지 책임”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밀착 핸즈온으로 당장 적용 가능한 실전 기술만 전수하며, 연수 후 첫 시술 성공 시까지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과 호남지역에서 각각 진행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맞춤형 이론 강의에서 밀착형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체험형 연수회로 잘 알려져 있어 초보자는 물론 기본기를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임플란트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연수 이후 첫 시술에 성공하기까지 팔로우 업 하는 책임제 연수회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전문 수련의의 1:1 지도하에 직접 식립할 기회를 가져 실전 기술을 몸으로 직접 체득하고, 연수생과 연자 간 이메일 등 연락처를 서로 공유해 각자 임상에서 겪는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서울 연수회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창석, 이중석 교수와 이준석(시카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오는 10월 20~21일, 11월 3~4일 총 4회에 걸쳐 올해 3차 코스를 진행한다.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채득 테크닉 등 이론 강의부터 모델 및 보철 실습, 그리고 라이브서저리까지 단계별로 실전 비법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호남 연수회는 지난 4월 처음 실시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오는 10월 27일부터 또 다시 진행한다.
총 4회에 걸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이론에서 라이브 서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로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인만큼 호남지역 임상의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연수회용으로 특별 제작된 모델을 이용해 실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과정을 익힌 후 바로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도 역시 강재석(예닮치과) 원장을 비롯해 하정완(하이치과),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손미경(조선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초청연자로 나서 오는 10월 27~28일, 11월 3~4일 총 4회에 걸쳐 임상의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SHINHUNG ‘Endodontics Hands-on’]
“강의와 실습으로 근관치료 정복한다”
최근 근관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총 3회에 걸친 강의와 실습을 통해 근관치료를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바로 ‘SH INHUNG Endodontics Hands-on’ 코스.
강의는 신수정(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 교수와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줄 예정이다.
지난 5일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과 19일 총 3회에 걸쳐 저녁 7시부터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코스는 첫째 날인 지난 1일 △진단과 치료 protocol, 근관해부학과 근관장, 근관넓이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에 대해 진행했다.
2일째인 12일에는 △Canal Irrigation & Medication △Canal Obturation & MTA cases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째인 19일에는 실습강의와 실습 및 Q&A로 △효율적인 NiTi Instrumentation을 위한 팁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Continuous Wave Tech. 근관충전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습 시 발치된 치아 2~3개와 Access Open을 필수로 준비해야 하며, 실습 후에는 디지털 엑스레이를 이용한 촬영과 이를 바탕으로 한 리뷰를 진행하게 된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코스를 통해 익힌 임상 팁을 진료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Q&A 시간도 별도로 마련하는 만큼 근관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