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I KOREA, AP Section Congress 참석 … 국내 치과계 위상 높여
ICOI KOREA(회장 권긍록)가 지난달 21~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15차 ICOI AP Section Congress’에 참석해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살피고 돌아왔다.
‘Controversies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강연은 물론 연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임상사례가 제시돼 AP Section의 발전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학회에는 국내에서도 권긍록 회장을 비롯해 염문섭(서울탑치과)·이치중(양지바른치과) 원장과 손동석(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국내 참가자 중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과 이주형(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 교수는 비중 있는 케이스 발표를 통해 아시아 각 국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이번 AP Section에서는 염문섭·김현종 원장 등 한국 치과의사 6명이 임플란트 인정 자격증인 Diplomate를, 권지용(서울조치과) 원장 등 8명이 Fellowship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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