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에 100개의 치과가 새로 들어선다. 뉴델리 부시장인 Manish Sisodia는 최근 델리 스마일 치과 건강 Utsav 행사에서 이를 발표했다.
Sisodia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인도의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Aam Aadmi 정부 노력의 일환이다.
치과진료에 대한 인식을 시작하고, 시의적절한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치과 건강 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구강 건강을 학교로 가져와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구강 위생을 유지하도록 교육한다.
인도 타임즈(Times of India)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치과 진료소는 기존 Mohalla 진료소와 병행하여 구강질환에 대한 사소한 절차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Mohalla 진료소는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에서 보다 나은 1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의료 서비스센터다.
한편 인도 정부는 2015년부터 약 1000개의 진료소 설립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시행해왔으며, 이중 100여 개 진료소가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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