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16대 총장 선거서 최다 득표
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에 강동완(조선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의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어제(20일) 열린 조선대 제16대 총장 선거에서는 강동완, 민영돈(의학과), 박대환(독일어문화학과), 이계원(경영학부), 이종범(역사문화학과), 임동윤(의학과), 차용훈(기계공학과) 교수 등이 출마했으며, 강동완 교수는 총 투표자 1059명 중 334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으며, 민영돈 교수가 278표로 2위를 기록했다.
1위 득표자와 2위 득표자는 무순으로 이사회에 추천되며, 내일(22일) 열리는 법인 이사회를 통해 제16대 총장을 선임하게 된다.
강동완 교수는 조선치대 학장과 조선대치과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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