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활성화 나선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 대학원 서초구 동창회가 지난달 11일 외교센터 12층 포에버리더스에서 ‘서울치대 서초구 동문회’를 개최했다.
양정강, 진창회, 김길태 동문 등 5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한 이번 동창회에서 서울치대 김병찬 총동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최남섭 동문으로부터 현 치과계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끝으로 서초구 동문회 회장단이 선출돼 박공현 동문이 회장으로, 변호영, 전혜림 동문이 부회장으로, 이헌철, 송교식 동문이 총무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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