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8건으로 의료기기 중 1위
지난 5월 의료기기 최다 허가 품목이 ‘치과교정용선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지난 5월 한 달간 의료기기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업 허가는 전달인 4월(139건)보다 24건이 증가한 163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 지난달(137건)보다 26건이 증가한 163건이었다.
품목별로는 치과교정용선재(28건), 보청기(24건), 교정용브라켓(16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식약청 측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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