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플란트 시술 1세대이자 올해로 시술 20주년을 맞이하는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의 20년 시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
바로 내달 1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박 원장이 강의하는 ‘Dr. Park’s Master Class’가 진행되는 것. 박 원장은 그의 임플란트 임상 20년 노하우를 이날 일대일 코칭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올해가 임플란트 시술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더 뜻 깊고 의미 있는 한 해인 것 같다”며 “지난 20년간 임플란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가치, 시술방법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저를 포함한 의사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시각과 책임감, 환자 중심의 더 좋은 의료 서비스 실천을 위한 고민도 깊었음을 함께 자부해 본다”면서 “지난 20년 동안의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와 나름대로 정리해왔던 임상경험에 바탕한 아직 발표되지 않은 롱텀 데이터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현 임플란트계에 대한 진단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날 강의는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하는 학술적 근거는 무엇인지,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다면 그러한 술식을 추천하는 배경에는 어떤 근거가 있는지, 골이식술과 GBR 술식은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지, Immediate placement와 flapless 테크닉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박 원장의 20년 임상 역사가 담긴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깜짝 놀랄만한 진실과 허구 공개를 통해 상악동 수술의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거인씨앤아이 측은 “그동안 일반 세미나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무수한 임상 자료를 이번 강연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접할 때마다 궁금하고 참고할 만한 자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