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Q(Asia Conference on Qray)가 지난달 24일 혜성농원에서 창립총회 및 제1회 미팅을 겸한 ‘2015 ACQ meeting Seoul Korea(이하 ACQ 미팅)’를 열고 권호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와 일본의 마츠쿠보(Tokyo Dental College)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ACQ는 큐레이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세계 연구자들의 모임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의 아시아 조직으로 아시아 각국의 큐레이 연구자들의 역량을 결집시시키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를 큐레이 연구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조직됐다.

창립총회와 제1회 ACQ 미팅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와 마득상박덕영(강릉원주대 예방치학교실) 교수를 비롯해 윤홍철(강남베스트덴치과), 박준호(연세베스트덴치과), 김윤식(연세베스트덴치과), 정명진(자작나무치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 오즈벡 등 아시아 및 유럽의 큐레이 연구자들이 방한했다.

한편 제2회 ACQ 미팅은 내년 발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