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덴탈 솔루션 기업 스트라우만이 디지털 치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이 될 차세대 구강 스캐너 ‘Straumann SIRIOS™’(이하 시리오스)를 공식 출시한다.

스트라우만은 오는 4월 16일(수) 정오, 스트라우만 캠퍼스에서 온라인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자진과 함께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론칭 이벤트에서는 스트라우만 본사 디지털 솔루션 총괄인 안드레아스 마그누센(Andreas Magnussen)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치과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시리오스의 임상 활용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 노하우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시리오스는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 ‘시리우스(Sirius)’에서 이름을 따온 제품으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품질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직후 단기간에 700대 이상이 판매되며, 빠르게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론칭 이벤트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된다. 사전 데모 신청자 및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이 공개될 예정이며, 스트라우만 시리오스의 다양한 장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온라인 론칭 이벤트 사전등록은 스트라우만 캠퍼스(https://stkr-edu.com/)에서 가능하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