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연구진이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한 혁신적 교수법의 노하우를 모아서 집필한 『구글 클래스룸 실무 레시피(프리렉)』을 출간했다.최근 치과대학에서 스마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의 치과대학, 의과대학, 카이스트 등의 특수 대학이 혁신적 교수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지만 전달에 한계를 느껴 『구글 클래스룸 실무 레시피(프리렉)』를 집필했다는 박정철 교수는 구글이 제공하는 200가지 이상의 플랫폼을 활용해 △플립러닝 △가상현실 △증강현실 △행아웃 라이브 서저리 등을 수업에 도입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사회의 전 분야가 급진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의학 분야 역시 이 같은 변화를 피할 수 없고, 시대의 요구에 

김철수 치협 회장, 1인1개소법 사수 1인 시위‘FDI 2017’ 성과 등 주요 정책 진행 브리핑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가 703일을 맞이한 지난 4일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협회장이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김철수 회장은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7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이하 FDI 2017) 일정을 마치고, 전국 지부장협의회, 1인 시위 등의 빠듯한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김철수 회장은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00여 일이 넘었다”면서 “지금까지 잘해준 회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다섯 번째 1인시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당초 이날 김 회장은 중간집계된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서’를 헌재에

기공 가치 인정하는 문화 형성 필요 “고가의 장비다 세미나다 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테크닉을 높이는데 수가는 10년 전보다도 더 내려가고 있다. 남보다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왜 남보다 못 받으려고 아등바등인지 안타깝다”치과기공소 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가격경쟁에 몰린 기공소에서부터 시작한 저수가가 이제는 기공계의 오랜 시름이 됐다.이 같은 상황에서 기공물의 완성도를 높여 기공수가의 적정선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내민다.실제로 기공물의 재료와 완성도에서 퀄리티를 높여 기공수가를 지켜나가는 등 돌파구를 찾는 경영자들이 있으며, 기공계에서 프리미엄 시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서울의 한 치과기공소장은 “기공계에

올 3월, 박형랑 교수는 만 60세의 나이로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전임교수에 부임했다. 정년을 5년 앞둔 적지 않은 나이다. 박 교수는 올해를 제2의 인생이 시작하는 해로 잡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박 교수는 “올해 만으로 60세가 됐다”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노크의 해로 생각하고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지난 40여 년 동안 임상 경험과 치기협 학술이사, 치과기공학회 회장 등 회무 경험을 쌓으며 학술에 대한 열정을 쏟은 박 교수는 이제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힘을 쏟는다.그는 “벌써 한 학기가 지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는데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매번 설렌다”면서 “매일 다른 환자의 기공물을 제작하는 것처럼 현재는 매일 다양한 학

황의환(영상치의학과) 교수가 경희대치과병원장에, 지유진(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에 임명됐다. 황의환 경희치대병원 신임병원장은 “부학장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학교와 병원이 진행했던 일들을 연속성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병원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유진 강동경희치대 신임병원장은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적극 경영에 반영해 세계 초일류 치과병원을 향해 끊임없는 혁신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희의료원이 지난 4일 단행한 인사발령에서 치과재료학교실 권일근 교수, 구강내과학교실 어규식 교수가 정교수로 승진했으며, 보철과학교실 노관태 교수가

2017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행정안전부는 민간분야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6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 등 5개 의약단체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심사평가원을 지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자율규제 규약에 따른 자율점검은 각 의약단체 주도로 실시되며, 올해까지는 기존에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는 5개 의약단체별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자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06일을 맞이한 오늘(7일), 닥터박 고은치과 박규태 원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05일을 맞이한 오늘(6일), 경기도치과의사회 김형진 정책연구이사가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04일을 맞이한 지난 5일,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간사 겸 도봉구치과의사회 김호일 회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03일을 맞이한 지난 4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활발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의 증례보고가 교정학계에서 가장 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 미국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9월호에 이달의 증례로 선정됐다.정 원장은 ‘Fixed functional appliance treatment combined with growth hormone therapy’를 주제로 증례를 보고했다.이 연구는 심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을 가진 환자를 f‘ixed functional appliance’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과정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도 함께 시행받은 경우 상당한 양의 하악 성장 촉진이 가능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호르몬이 장차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00일을 맞이했다. 700일을 맞이한 오늘(1일) 장재완 특위 부 위원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699일을 맞이한 31일, 은평구 회장 겸 특위 김현선 위원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서울경인 동창회(이하 용봉치인 서울경인 동창회)가 지난달 27일 ‘제20회 용봉치인 자선 골프대회’를 박타대오 수녀의 후원으로 여주 360도 컨츄리클럽에서 개최했다.이날 형민우 총동회 회장, 한정우 용봉치인 서울동문회 회장, 장영운 대회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기세호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성철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정혁 인천시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20회를 맞는 이날 전남대치대‧치전원 출신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16명의 인원이 참석해 총 126명의 참가자가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골프대회는 31개조 18개 홀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소현 동문이 우승을 김선 동문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부 치과, 보험 임플란트 불법·과장 광고로 물의최근 정부의 보험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률 인하 발표로 개원가가 환자관리에 뜻밖의 어려움을 겪고있다.내년부터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이 인하된다는 소식에 보험 임플란트나 틀니 치료를 진행하던 환자들이 치료를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문재인 정부는 지난달 9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취약계층 대상자별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틀니·치과임플란트의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인하해 환자의 치과 의료비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는 것.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 입법 예고를 진행해 노인 틀니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을

환자와 라포 형성 큰 도움 … 다양한 인사표현 활용 최근 기업, 학교, 병의원을 중심으로 구성원 간 또는 직원과 환자 간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궁극적으로는 원활한 경영을 위해 ‘인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사캠페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울산 동구에 위치한 울산CK치과는 아침마다 전 직원이 모여 함께 인사하고 환자에게 건넬 인사 표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조미영(울산CK치과) 부장은 “치과가 위, 아래층으로 분리돼 있다보니 직원들끼리 하루에 얼굴 한 번 보지 못할 때가 많은데 아침에 항상 함께 모여 서로 인사를 하니 직원들끼리의 사이도 매우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굿플란트치과는 ‘인사’를 치과의 중심 모토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침마

청년고용증대세제 확대·성실신고확인제도 등 다양 치과경영을 할 때 대부분의 치과에서 담당 세무사를 통해 세금 신고를 하고 있지만, 문제 발생 시 책임은 개원의의 몫이기 때문에 치과세무의 흐름과 동향 등에 대해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일 2017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세법개정안 중 대표적으로 △성실신고확인제도 확대 △청년고용증대세제 확대는 치과 경영에도 직 ·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황재만(해냄 세무회계) 세무사는 “이번 세법개정안을 통해 당초 연간 매출이 5억 원 이상에서 3억5천만 원으로 그 범위를 확대시켜 대부분의 병의원들이 성실신고대상자에 해당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청년고용증대세제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