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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Custom CAD’ 출시 … Texture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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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Custom CAD’ 출시 … Texture 기능 적용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3.27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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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 편의 고려한 CAD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치과기공소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도모하고자 기공장비 ‘Custom CAD’를 출시한다.

‘Custom CAD’의 가장 큰 특징은 치과기공사의 편의를 고려한 ‘User Friendly Interface’로 쉽게 익힐 수 있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개발됐다는 것.  

오스템 정품 라이브러리가 CAD/CAM 어버트먼트의 디자인 모듈에 장착돼 안정적 보철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작업범위는 오스템 픽스처에 최적화된 CAD/CAM Abutment 디자인뿐만 아니라, 크라운, 코핑, 인레이, 온레이, Bar framework 등 각종 보철작업에 적용된다.

‘Custom CAD’ 스캐너는 Medit의 Identical blue로 ‘Blue LED Technology’를 채택, 눈여겨 볼만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Blue LED Technology’는 White Light의 단점인 스캐닝 소재 특성에 따른 품질 저하 결함을 보완하였으며, 데이터 표면 노이즈를 최소화해 정밀도 향상을 가져왔으며, 최적의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고가 장비에만 적용됐던 Texture 기능이 적용돼 이를 활용하면 실제 지대치에 그려진 마진 라인이 스캔 데이터에 재표현돼 사용자가 마진 라인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특허 예정인 I.M.V 기술이 적용돼 기존 스캔 데이터를 획득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스캔이 가능하다.

기공사의 작업환경을 감안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기존 폐쇄형 플랫폼 스캐너를 탈피한 오픈형 플랫폼을 채택, 두 방향에서 진입이 가능해 잦은 스캐닝 작업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빠른 스캔 속도와 스캔한 STL File이 모든 종류의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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