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원장, 김현종 원장, 이학철 원장, 김영성 교수가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목동예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김도영(김&전치과), 김현종(가야치과), 이학철(목동예치과병원) 원장과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 등 4명의 스타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칠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한 만큼 치주 연수회에 대한 수요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충족시킬 만한 연수회를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이에 치주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강의와 실습으로 짜여진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에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매 회차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3번째 개최되는 이번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마네킹,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 등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1회 차인 19일에는 오후 5시부터 △Introduction △치료계획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날 진행되는 2회 차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함께 실습으로는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진행되는 3회 차에서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Flap Curettage, Modified Widman Flap Regeneration) 등의 강연과 Incision Drawing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