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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서울 송파에 사무국 열고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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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서울 송파에 사무국 열고 도약 다짐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5.03.2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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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워크숍도 가능한 규모
회원 귄익 향상·대국민 활동에 주력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지난 13일 송파 사무국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덴탈아리랑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 이하 교정학회)가 3월 13일 송파 사무국에서 학회 이전에 따른 사무국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김정기 회장을 비롯해 장영일 자문위원(회관건립추진위원)의 축사, 최정호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사무실 이전 경과보고, 차정열 총무이사의 사무실 소개,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기 회장은 “이번 송파 사무국을 새롭게 오픈하게 된 것은 교정학회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학회는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에 공헌하고 대국민을 향한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지난 13일 송파 사무국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덴탈아리랑

최정호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도 보고에 나서 “교정학회는 1959년 창립했으며, 95년 3월 단독 사무실을 마련했다”라며 “점점 학회 규모가 커지면서 2007년 4월에는 서초동 사무실을 구입해 입주했다”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작년 2월부터 회의 등을 통해 사무실 이전 등을 본격적으로 알아봤다”라며 “한달 간의 내부시설공사 등도 마친 후 12월 19일 입주했다”라고 설명했다. 

차정열 총무이사는 “대회의실은 약 50명 정도 인원도 수용이 가능하며, 임원 워크숍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지난 13일 송파 사무국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덴탈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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