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허브, 보톡스·턱관절 프롤로 ·무통 마취 주사 3종 세트 출시!

‘의사는 편리하게, 환자는 안아프게’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수동 주사 시술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디지털 주사기 전문 기업 메디허브㈜가 치과 보톡스 주사와 턱관절 프롤로 주사 치료에 특화된 신제품을 출시하며 i-JECT ST와 함께 ‘치과 주사 삼총사’ 패키지를 출시했다.
최근 턱관절 프롤로 주사 치료가 신의료기술로 등재되며, 급여 청구가 가능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 있는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주사 치료에 따른 통증으로 인한 내원 환자들의 두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메디허브는 세계 최초로 턱관절 프롤로 주사 치료 시 발생하는 통증을 경감하며 자동 주사할 수 있는 디지털 주사기 ‘i-JECT MD’를 출시했다.
또 이갈이, 사각턱, 측두근 등의 보톡스 주사도 정량(0.05cc/0.1cc)으로 자동 주입하며 통증을 줄일 수 있는 ‘i-JECT B’도 선뵈이며, 치과에 무통 마취기와 함께 삼총사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제 치과에서도 보톡스 주사 시술을 통증을 줄이며, 정량으로 편하게 자동 주사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치과계 턱관절 주사 치료의 명의로 꼽히는 케이치과 김영균 원장은 턱관절 프롤로 주사치료 특강에서 늘 강조하는 말이 ‘우선 안아프게 주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균 원장은 메디허브 ‘아이젝 삼총사’를 국소 마취, 보톡스, 턱관절 주사치료에 적극 사용하며, 세미나를 통해 임상 케이스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김 원장은 “턱관절 프롤로 주사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 효과가 높아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좋다”라며,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주사 통증이었는데, 아이젝을 사용하며 해소할 수 있어서 환자도 편해하고, 나도 편하게 주사할 수 있어 좋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보톡스 주사도 아이젝을 사용하면, 통증도 줄이고 정량이 자동 주입되어 술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치과 주사 치료 삼총사를 출시한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주사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치과 홍보 효과로도 적극 활용하면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