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2-18 10:47 (수)
“이제 치과도 AI시대 맞이한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제7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 개최
상태바
“이제 치과도 AI시대 맞이한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제7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 개최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8.20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31일,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서
AI·3D프린팅 등 의료분야 최신 지견 논의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개최하는 ‘제7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전성현, 이하 교류협회)가 오는 8월 31일(토)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제7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AI와 디지털 치과학 : 미래 치과진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먼저 이상화 교수가 ‘AI 입문 : 함께 시작하는 여정’에 대해 강연을 발표하며, 이동준 원장이 ‘디지털 변화의 최전선 : 치과 스캐너 총정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황종민 원장이 ‘3D 프린팅 어디까지 왔고 무엇을 할 수 있나?(양악수술에서 적용)’에 대해 강연하며, 홍영일 교수가 ‘지금도 진화중인 Chat GPT 바로 알기’를 발표한다.

특별세션으로 김손비야 대표의 ‘갤러리몸 디지털 & 아트콜라보 전시회’도 열리며, 강연 이후에는 정기총회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 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과 스캐너 활용 실습(디지털 딥클렌징 & 디지털 임프레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성현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의료분야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전환을 주목하며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3D프린팅, 스캐너 등의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과 진료는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정밀도까지 높여주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의 핵심인 Chat GPT에 대한 이해와 많은 치과에서 도입하고 있는 스캐너, 3D프린팅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070-4531-2709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