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오는 6일(토) 13시에 대전엑스포수상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기적의 마라톤’에 12갑이 들은 자일리톨 껌 60박스를 기증한다.

기적의 마라톤은 사단법인 토닥토닥(대표 김동석)이 주관·진행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장애어린이와 가족, 비장애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 ▲1가족 2만 원 ▲장애인 가족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엑스포 다리 밑에서 은평공원(갑천대교)까지 왕복 5Km를 1시간 내 완주해야 하며, 완주 후에는 완주증명서와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이수정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