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맞은 치과에서도 이른바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1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 디지털 덴티스트리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이번 출간된 「디지털 덴티스트리-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는 이러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제1장 디지털의 이해 ▲제2장 디지털 치과시스템 ▲제3장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해 ▲제4장 장비사용법 ▲제5장 치료편으로 파트를 구분하여 기본 이론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한 권에 담았다.

공저자 중 한 명인 김석범 오늘치과 대표원장은 “디지털 치과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만큼, 미래의 치과위생사들이 배우고, 익히기를 반복하면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치과위생사들과 치과인들이 더 효과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는 현재 전국 4개 대학에서 전공도서로 채택,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
김석범, 김예성, 유은미, 윤서형, 정재엽, 최혜숙 공저/ 대한나래출판사 출판/
2023년 02월 25일 발행/ 정가 40,000원

이기훈 기자 press2@denfoline.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