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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코리아, 26일 ‘제22차 Savetooth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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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코리아, 26일 ‘제22차 Savetooth Symposium’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5.0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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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명강의, 기대하라

 

세계적인 석학으로부터 효과적인 엔도치료의 새로운 세계로의 안내와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로벨코리아(대표 로랑 큐피티)는 오는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New Wave in Dentistry, New Solutions for Endo & Perio’를 주제로 ‘제 22차 Savetooth Symposium’을 개최한다.

‘자연치아 살리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로벨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오며 이번 심포지엄을 포함해 해외 연자 초청만 22번째다.
이번 22번째 해외 연자인 Dr. Michel Costesseque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레이저 근관치료의 원리와 시술 시 어려운 케이스에 대한 성공사례에 대해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직열 가압법’을 이용해 충전하기 어려운 부근관 충전 및 근관계의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물 내에 있는 감염치수 조직의 철저한 제거와 소독에 대한 강연을 심도 있게 짚어줄 계획이다.
또한 근관 내 잔존하는 감염원 제거와 석회화된 근관을 레이저로 제거함으로써 근관의 개방성 확보 실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주낭 내 살균을 통한 치주낭 깊이의 감소 △상실된 치조골 깊이의 감소 △상실도 치조골의 회복 및 조직재생유도 △약물사용 및 약물 처방과 외과적 치주수술의 최소화 등 Dr. Michel Costesseque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로벨코리아 관계자는 “엔도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Dr. Michel Costesseque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의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로부터 보존학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고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자연치아 살리기 커뮤니티 회원들로부터 ‘최고의 강연자 1위’로 손꼽히는 연자다”며 “그만큼 이번 심포지엄은 모든 개원의들에게 평생 기억 속에 남을 명 강의이자 가장 찬사를 많이 받는 강연으로 정평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연자인 윤호중(윤호중치과) 원장이 ‘치주 근관치료 임상증례 발표’에 대해, 조종만(베스필치과) 원장이 ‘성공적인 자연치아 살리기 노하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마지막 시간에는 연자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묻고 답하는 Q&A 시간을 가져 다양한 지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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