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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대한디지털치의학회, 워크숍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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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대한디지털치의학회, 워크숍서 현안 논의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09.2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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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25일 강릉원주대 해양과학교육원서 개최
현안 논의 및 발표, ‘2023 서울 IADDM’ 회의도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가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학회 연수회 개설을 위한 준비(장근영 이사), 김형섭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준인 ‘디지털 피너클 포럼’ 준비(㈜하스 연구소장) 등 다양한 현안들에 관한 논의 및 발표가 진행됐다. 

또 학회 고문인 IADDM(국제디지털치의학회) 한중석 회장은 ‘2023년 서울 IADDM 학술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회의를 진행, 성공적으로 치러진 지난 2016년 ‘IADDM 학술대회’를 업그레이드 해 세계 디지털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6년 IADDM 학술대회’는 부산 시장이 축사했으며, 전 세계 디지털 치의학 분야 권위 있는 연자들과 다양한 국가에서 참석한 치과의사와 치과 관련 종사자들로 붐비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진 바 있다. 

한편 현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강릉 일대 명소를 탐방하며 이사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형섭 회장은 “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주도권은 디지털 치의학회가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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