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 2022 Neobiotech World Symposium 개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는 오는 10월 30일 태국 방콕 (Centara Grand & Bangkok Convention Center at Central World) 에서 2022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2022 월드 심포지엄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잠시 중단된 뒤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심포지움으로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Oldies but goodies, Newbies also goodies’ 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멕시코 등 여러 나라의 저명한 연자들이 참석하여 네오의 주요 제품인 바로가이드, 애니체크, CMI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연제를 다루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 측은 참가자, 강연, 행사 내용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네오가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돌아보고 최근 두드러진 변화를 겪고 있는 치의학 분야의 임상적인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30일, 허영구 회장 비롯한 국내외 10명의 연자들이 나서 그동안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노하우를 여과없이 공개할 예정으로 전 세계 치과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MI fixation: Key role in the success of AnyTime loading(Dr. Mongkol Thaveeprungsiporn)강연을 첫 시작으로 허영구 회장이 네오의 지난 역사와 향후 미래 10년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Looking back on the decade, Looking forward to the decade, 연이어 ▲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 procedures(Dr. Giuliano Garlini & Dr. Marco Redemagni), ▲GBR challenge and complications(Dr. Manuel Feregrino), ▲ Implant rehabilitation techniques for atrophic maxilla(Dr. Edgar Cabrera), ▲ VAROGuide : History of Heo-story(Dr. Jung-chul Park), ▲Protocol of implant stability check(Dr. Ricardo Alves), ▲The clinical outcome for peri-implantitis using Neobiotech solution(Dr. Yasushi Nakajima), ▲"Biomechanics in dental implants." The Key to future success(Dr.Pongsakorn Poovarodom) 총 9개의 연제로 구성되며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연자들의 차별화된 팁을 공유한다.
이 밖에도 29일 진행되는 Pre Congress에서는 크게 오전, 오후 2개 섹션으로 이뤄졌다. 섹션 1에서는 김용수 원장의 Sinus graft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나아가 고난도 수술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섹션 2에서는 임형구 원장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구강 스캔 데이터 기반의 보철물과 다양한 CAD/CAM 활용 및 디지털가이드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차별화된 팁을 공유한다. 또한 각 섹션마다 핸즈온이 예정되어 있어, 강연과 실습을 같이 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연 및 핸즈온과 더불어 제품의 시연과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네오의 제품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강연 이후에는 여러 가지 공연과 함께 갈라쇼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행사로 참석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네오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와 소통에 목마른 치과인들의 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기대에 100%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며 “국내외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개최된 심포지움인 만큼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의 치과계의 축제이자 지식의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