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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프렙’세미나에 ‘구강스캐너’ 더해 프렙양 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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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프렙’세미나에 ‘구강스캐너’ 더해 프렙양 실측!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8.0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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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에 나기원 원장 ‘보철 위한 치아삭제술’ 등 주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 및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 나서는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은 프렙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마네킹을 통한 치아별 실습을 대거 실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 커리큘럼은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 ant. Crown 등을 주제로 구성해 어렵지 않게 다양한 프렙 지식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강스캐너(Medit i700)의 도입으로 프렙한 모델을 스캔해 프렙양을 수치화하고 언더컷 등을 가시화하는 등 디지털 경험과 치아 프렙 후 고체 레진(Mediclus Ezi-Crown)을 이용해 임시치아를 손쉽게 제작하는 경험까지 쌓을 수 있을 예정이다. 

나 원장은 “프렙에 대한 피드백과 기본적인 원칙 등 수복물 관점으로 봤을 때 어떤 점에 포커스를 맞춰 프렙해야 좋은 프렙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 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의 최대 장점은 자체 제작한 레진치아를 이용한 프렙으로, 실제 치아강도와 비슷하게 프렙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세미나 전 일정기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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