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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 세계 주요 치과대학을 성과와 연구 실적에 따른 순위를 집계하는 ‘QS World University Ranking 2022’가 발표됐다. 전 세계 26개 지역의 70개 치과대학의 연구와 성과를 토대로 독립적인 평가결과 스웨덴의 Karolinska 연구소가 9계단 상승하여 1위를 차지한 반면, University of Hong Kong은 ACTA(Academic Center for Dentistry Amsterdam)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QS World University 순위중 상위 20개 치과대학순이다<그림 1>.
전반적으로 전 세계 치과대학중 23개 대학은 순위 상승이 이뤄졌지만 30개는 하락했고 6개는 변동이 없었다. 상위 20개 대학은 미국이 5개로 가장 많았고 영국과 스웨덴이 3개로 뒤를이었다. 상위 20개 치과대학중 교수진의 수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국가는 스웨덴이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낸 치과대학은 미국내 대학 2곳으로 Columbia University 와 Ohio State University가 각각 14계단 올라 27위와 37위로 올랐다.
이번 순위 집계는 치의학 분야 학술 논문 실적도 주요 평가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고등 교육부 분석가인 QS Quacquarelli Symonds가 집계한 순위는 전 세계 88개 지역에 있는 1543개 대학 의 학생들이 실시한 15200개 개별 대학 프로그램 의 성과에 대한 독립적인 비교 분석을 제공한다. 51개의 학문 분야와 5개의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다.
한편 이번 순위에 한국치과대학은 서울대가 31위, 연대가 40위를 차지했다. 주요 아시아권 상위 치과대학은 다음과 같다<그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