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시스템 활용한 유지관리 모니터링
감염관리 전문회사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SIDEX 2022’에서 최근 특허받은 병원 감염관리 전문프로그램 ‘RIMS’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RIMS’은 3년 전 엠디세이프의 감염예방연구소에서 개발돼, 전국 1·2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여 곳 넘게 운영 중이다.
엠디세이프는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동네 병의원 현장에 맞는 감염관리가이드를 개발하고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유지관리실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RIMS’를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국내 최초 감염관리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엠디세이프 관계자는 “현재 ‘RIMS’를 사용하고 있는 치과는 SAFETY ZONE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어 치과 브랜드 인식 제고에도 도움이 돼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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