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고정도 측정값(ISQ)으로 최적의 로딩시기 결정 용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OSSTELL Beacon’이 정확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개원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OSSTELL Beacon’은 자기공명주파수(RFA) 측정방식을 채택, 구강 내 임플란트 고정도를 ISQ(Implant Stability Quotient) 수치로 제공해 더욱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기공명주파수는 임플란트에 체결된 스마트팩에 자기를 보내 얻은 공명 진동을 이용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임플란트와 치조골에 물리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임플란트 고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TELL Beacon’은 정확도가 높은 ISQ 수치로 임플란트 고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보철물 로딩시기 결정이 용이하며, 실패 확률이 높은 임플란트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측정 후엔 3가지 LED 색상(△빨강 낮음△노랑 보통△초록 높음)으로 골융합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임플란트 골유착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무선 펜 타입 디자인으로 무게가 70g에 불과할 정도로 가벼워 술자의 손목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구강 내 접근성도 높아 쉽고 빠르게 측정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TELL Beacon’은 1000편이 넘는 논문과 데이터들로 고정도 측정값에 대한 공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보다 정확한 측정으로 최적의 보철물 로딩 시기를 안내해 줄뿐만 아니라, 뛰어난 사용 편의성까지 갖춰 출시 이후 지속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