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건강‧안전위해 노력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회원들을 위한 수술모를 특별제작해 배포했다.
수술모는 수원시치과의사회 로고인 ‘SWDA’가 새겨졌고, 100% 린넨으로 제작해 세탁도 용이하다. 수원시치과의사회는 지난해 코로나 19 발생 직후 손소독제, 마스크, 글러브 등을 회원들에게 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회원들을 위한 수술모도 제작해 배포하며 방역 활동 및 회원복지에 힘쓰고 있다.
위현철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정됐던 행사 등이 모두 취소·대체 되는 상황 속에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방역물품 중 하나인 수술모를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진료에 임하는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수원시치과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회원들에게 배포되는 우편물에는 제작 수술모 2매와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수원시치과의사회 온라인자선모금 행사 포스터와 함께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의 후원인증서, 후원증명서 등이 포함돼 발송됐다.
최윤주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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