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지 트렌드 컬러로 취향저격
눈에 띄는 편의성 개선 유니트 체어
눈에 띄는 편의성 개선 유니트 체어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6월에 출시한 유니트체어 ‘K5’가 다양한 색상과 높은 편의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K5’는 지난 ‘SIDEX 2021’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최신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색상은 강렬한 레드부터 무난한 블랙까지 11가지 컬러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 시트 사용시 오염의 염려를 줄였다. 옵션으로는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 수관 내 효과적 세균 관리로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K5’는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체어에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시켰으며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줘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줄여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K5’는 디자인,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SIDEX 2021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은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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