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온 열처리로 감염위험 차단
㈜엔제이메디(대표 김남권)가 새로 출시한 이종골 골이식재 ‘엔제이제노(NJ-Xeno)’가 높은 생체적합도와 안정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있다.
‘엔제이제노’는 정형임상 3상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돼지뼈 골이식재다. 미세구조의 거친 표면, 인체의 해면골과 가장 유사한 망상형 다공구조를 통해 혈관형성 및 조골세포 부착에 용이한 기공구조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엔제이제노’의 원재료인 돼지뼈는 골형성에 효과적인 천연 β-TCP를 함유해 우수한 골 형성 능력을 보여준다.
아울러 생리식염수나 혈액에 빠르게 젖으며 잘 뭉쳐 상악동 시술 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혈액 젖음성이 뛰어나 신생골 형성을 촉진시킨다.
엔제이메디 관계자는 “‘엔제이제노’는 안정성을 위해 1000℃ 이상 초고온 열처리를 통해 감염위험을 차단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며 “유통과정을 단순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우수한 성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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