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 누적 식립 40만홀 눈 앞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달 15일을 기점으로 누적 식립 30만홀을 돌파했다.
이로써 ‘디오나비(DIOnavi.)’는 올해 안에 누적 식립 40만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오나비의 30만홀 돌파는 전 세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확실한 존재감과 상징성을 갖춘 기록으로, 디오가 개발한 3D 프린터 ‘DIO PROBO’를 도입한 치과에서 직접 가이드를 프린팅해 임플란트를 시술한 케이스를 제외한 결과다.
올 한해 20만홀을 식립한 것으로 ‘디오나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식립 홀수와 동일한 식립 홀수를 기록하며, 이제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대세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디오는 앞으로 풀 디지털화한 라인업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앞세우며 미국, 중국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는 티타늄 표면의 생물학적 기능 개설을 위해 오랜 기간 티타늄 표면처리 연구에 집중하며 다양한 연구기술을 축적해 왔다. 지난 7월에는 혁신에 혁신을 더한 UV조사기 ‘UV Activator2’를 공식 론칭해 주목 받기도 했다. 특히 최고의 임플란트 식립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오나비’와 골융합에 유리한 ‘UV IMPLANT SYSTEM’까지 함께 도입하는 개원가가 증가하고 있어 제품의 완성도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디오나비’와 ‘UV IM- PLANT SYSTEM’의 콜라보는 치료기간 단축, 완전 무치악 환자 등 어려운 케이스 극복도 가능해 두 가지 디지털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의 R&D 기술혁신을 진두지휘한 김진백 대표는 “디오는 이미 세계 최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을 입증했고,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올해 누적 식립 30만홀 돌파를 넘어 40만홀 돌파가 기대된다”면서 “디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디지털 치과 진료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해 미래의 디지털 치과 진료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오나비’ 출시를 시작으로 디지털 치과 진료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오나비’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무치악 환자를 위한 100% Full Digital Solution, ‘DIOnavi. Full Arch’까지 혁신 DNA를 뽐내고 있다. ‘DIOnavi. Full Arch’는 지난해 10월 대만, 호주, 인도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마무리 한데 이어 올 6월에도 국내 론칭 후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기술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