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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메디칼, 치과 현미경 'Leica M320 F12'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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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메디칼, 치과 현미경 'Leica M320 F12' 국내 출시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3.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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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바꾸는 정확한 시야 … 복잡한 구강 구조 정확히 진단

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이 치과 현미경 ‘Leica M320 F12’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Leica M320 F12’는 뛰어난 광학과 인체 공학적 설계로 효율적인 수술을 돕는 것은 물론, 술자의 작업 환경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무엇보다 ‘Leica M320 F12’는 탁월한 광학과 고배율의 LED 라이트로 밝고 생생한 색상을 제공해 깊은 환부도 그림자 없이 진단할 수 있다. 복잡한 펄프 구조의 확실한 진단, 근관의 막힘이나 천공의 정확한 관리뿐 아니라 미세 봉합 시 정확한 시야를 확보해 작업이 용이하다.

3.2, 5, 8, 12.5, 20배 등 5단계 배율 변경 장치로 작업 흐름을 최소화하고, 높낮이 조절로 최대 25배까지 확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작업을 위해 높은 해상도와 넓은 피사계 심도를 제공하며, 작업 거리를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모든 범위의 대물 렌즈를 활용했다.

‘Leica M320 F12’는 1080P FHD 카메라를 현미경에 내장 설치할 수 있어 시각적 정보를 공유하고 포괄적인 기록을 작성하도록 돕는다. 촬영한 고화질의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환자에게 확실한 치료 절차를 설명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환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FHD 카메라, 모니터 및 USB 연결 기능을 통해 팀원은 라이브 교육을 실시간으로 수술의 모든 세부 사항을 볼 수 있다. HD 비디오 및 이미지는 USB 케이블을 통해 PC로 쉽게 전송되며, 전자 메일, 온라인 또는 세미나로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임상가들의 작업 자세를 고려해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도 ‘Leica M320 F12’의 특징이다. 임상가들이 간편하게 기동할 수 있도록 스탠드를 설계하고, 전면과 측면에 핸들을 만들어 조작의 용이성을 높였다. 

드림메디칼 관계자는 “이외에도 별도의 액세서리를 선택해 작업의 용이성은 물론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액세서리에는 45도 각도의 양안 튜브, ErgoWedge 액세서리, 180도 조절이 가능한 쌍안 튜브, ErgonOptic 덴트 액세서리 등이 있다”며 “‘Leica M320 F12’는 깊거나 좁은 구멍에서도 미세한 해부학적 세부사항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치과 현미경의 핵심 역할을 실현시킨 제품으로, 가장 혁신적인 덴탈 미세현미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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