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27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신흥과 함께 MTA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임상케이스 발표를 비롯해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 제거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임상 성공률, 발표저널 요약, 그리고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특히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던 일정에 더 많은 수강생들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 일정을 추가했다.
신흥 관계자는 “그동안 MTA세미나를 듣고 싶었음에도 일정상 참가가 어려웠던 수강생들은 토요일 강연을 통해 충분한 여유를 갖고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유준상 원장이 약 10년간 쌓아온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심도 깊은 강연에 이어 OrthoMTA, RetroMTA 등 MTA 제품에 관심이 높은 수강생들이 직접 MTA 제품을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Starter Kit’를 세미나 특가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BioMTA 대표이자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의 전문가인 유준상 원장과 함께 근관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MTA 제품을 활용한 근관내이식술의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