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연구자상 상금 전액 쾌척
김의성(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대한치과보존학회가 올해 신설한 우수연구자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난 9~1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존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제138차)에서 근관치료학 분야의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연세치대병원 교육연구부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치대병원 발전과 나눔의 사업에 쓰여지길 원한다”며 수상금 전액을 치대병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연세치대병원은 2015년 치의학 100주년을 기념해 100주년 기념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나눔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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