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체어 추가 기증 약속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규성)이 지난 16일 병원 7층 강당에서 ‘온두라스 의료선교 기념예배’를 가졌다.
기념예배에서는 현재 온두라스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찬혁 선교사가 현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치대병원은 의료선교의 일환으로 지난해 유니트체어 10대를 기증하며 온두라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온두라스국립대학교 Francisco J. Herrera A. 의무부총장과 Edwin Fernando Cruz 치대학장은 연세치대병원에 각별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전찬혁 선교사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연세치대병원에 유니트체어 추가 기증을 요청했으며, 이에 조규성 병원장은 추가 기증을 약속하며 의료선교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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