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필드서 동문 친선 도모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윤정훈)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과 경기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총 5개조로 나눠 각자의 골프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허남훈(21회)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재경동문회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에 동문들이 모여 재미와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였다”며 “골프대회 종료 후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시상식 등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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