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 지식 교류의 장
대한치과보존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대업)가 지난 2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119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광주전남지부의 첫 학술집담회로 보존학에 관한 연구 발표 및 지식의 교환을 목적으로 마련돼, 장훈상(전남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와 조형훈(조선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했다.
장훈상 교수는 ‘Color and curing mode of dual-cure composite resin used for core build-up'을 주제로 이중중합레진을 다양한 광중합 모드와 자가중합 모드로 시행한 중합률을 비교해 임상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조형훈 교수는 ’치근단 수술의 실패,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기존의 전통적인 치근단 수술법과 비교해 미세 치근단 수술의 주요 술식에 대해 설명하고 미세 치근단 수술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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