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2-20 17:36 (금)
[강연초록] Korea-China Joint Symposium
상태바
[강연초록] Korea-China Joint Symposium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7.10.20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30일(월)  13:30~14:30

Dentition Distalization: An Alternative Therapy for a Protruding Face
 

미니임플란트가 고정원으로서 일부 결점이 있기는 하지만 
돌출형 안모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

미니임플란트가 고정원으로 사용되면서 제3대구치 발치 후 상악 전치부를 Retraction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열의 원심이동은 치열을 온전한 형태로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후방견인 시 발생될 수 있는 개별 치아의 위치 이상의 발생률을 감소시켜 준다.

또한 골격성고정원은 수직적인 조절을 용이하게 하고 치료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비록 미니임플란트가 고정원으로서 일부 결점이 있기는 하지만 돌출형 안모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월 30일(월)  14:30~15:30

A Limit and Considering Factors for Vertical Control with Microimplants in Severe Hyperdivergent Patients
 

 

Hyperdivergent 환자의 연조직 변화는 전치부의 후방 견인과 수직조절, 즉 치아의 Intrusion에 크게 좌우된다. 안면 윤곽변화의 핵심은 일반적으로 골격성 Class II Hyperdivergent 환자에서 나타나는 Hypermentalis 근육의 소실과 관련이 있다. 전치부의 후방견인과 수직 조절은 상악 기저골에서 상악 절치 절단연까지의 거리를 감소시키게 되고, 최종적으로 턱 끝까지의 거리도 감소한다. 연조직의 길이는 이러한 치아 이동에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Hypermentalis 근육 활동이 사라진다.

전통적인 교정치료에서는 안모를 개선하기 위해 전치부의 후방견인에 중점을 뒀다. 그러나 전치부의 후방견인이 상당히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안모의 개선이 불충분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안모의 개선을 위해서는 전치부의 후방견인보다는 수직적인 조절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또한 안모의 개선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전치부의 후방견인과 수직적 조절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있다. 때때로 전치부를 너무 많이 후방견인할 경우, 안모가 악화되기도 한다.

연자는 Hyperdivergent 환자에서 안모 개선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안모의 심미적인 개선을 위해 연조직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10월 30일(월)  15:30~16:30

Complicated Chinese Adult Cases Treated with Customized Lingual Appliances

 

맞춤식 설측장치 증례 상세히 다룰 것

간접 본딩기술의 발달과 맞춤식 CAD-CAM, 설측교정의 생역학이 발달함에 따라서, 맞춤식 설측장치가 성인 교정치료의 한 방법이 되었다.

설측교정 치료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사들은 특히 어려운 성인환자 증례에서 순측교정 치료 환자보다 설측교정 환자를 관리하는 데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사실 일상적인 설측교정에서 치과의사는 효율적인 Overbite 조절 여부, 효과적인 토크 조절 여부, 효과적인 공간폐쇄 여부 또는 강하거나 약한 고정원 조절 여부, 수직 컨트롤이 쉬운지 어려운지? 대구치 원심이동이 쉬운지 어려운지, 치료기간이 더 길지 혹은 짧아질지 등과 같은 몇 가지 흔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 강연에서는 설측교정 증례에서 이 같은 의문점들을 논의하고자 한다.

 10월 30일(월)  16:30~17:30

Effects of Four-Dimensional Single Tooth and Total Arch Movement
 

개개 치아 및 전체 치열의 4차원적 조절 가능성 소개

두개안면(Craniofacial)구조는 다양한 치아 줄기 세포를 보유하고, 봉합 및 골막 주위 영역은 강력한 간엽세포(Mesenchymal cells)의 원천(Sources)으로 간주된다.

기계적 자극은 미성숙 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시켜 골, 치아 및 치수형성을 이끈다.

따라서 각 영역의 생물학적 잠재력에 대한 이해는 ‘생체모방(Biomimetic)’ 교정에 중요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개개 치아 및 전체 치열의 4차원적 조절 가능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미 맹출을 위한 전략 : 4D 힘 중심의 단일치아 조절
2)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와 안모 개선을 위한 전체 치열의 이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