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출시한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가 우수한 흐름성과 높은 습윤성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Fluor Protector’는 송진 타입의 타 제품과 달리 점도가 매우 낮아 바니시가 쉽게 퍼지고 치아 표면에 빠르게 스며든다.
오스템 관계자는 “일반 불소 바니시가 점성이 강해 도포가 쉽지 않은 반면, Fluor Protector는 액상타입이라 점도가 매우 낮다”며 “치아의 복잡한 표면구조에도 잘 흘러 들어가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효과적인 불소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점도가 낮다보니 환자들이 불소 도포 시 느끼는 이물감이 적고, 한 두 차례 브러싱만으로도 높은 불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소아환자에게도 쉽게 시술할 수 있다.
심미성이 뛰어나다. 송진이 뭉쳐 불소 농도가 일정하지 않으면 도포 후에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Fluor Protector’는 투명한 무색으로 심미적인 걱정 없이 도포할 수 있다.
상쾌한 민트향으로 시술 시 환자의 거부감이 없으며, 1회 분량 앰플형 포장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Fluor Protector’는 뛰어난 불소 도포 효과로 이물감에 예민한 소아환자의 치아우식 예방은 물론, 심미성을 중요시하는 성인 환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교정 및 수술 후 우식 예방, 스케일링 또는 미백치료 후 지각과민증상 처치, White spot 등의 탈회현상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Fluor Protector’는 우수한 흐름성과 습윤성, 뛰어난 심미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