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
“환자에게 다가가는 직업 매력적”
김가성 씨는 수석 합격을 예상했는지 묻자 “마킹에 실수만 없다면 수석도 조금은 기대해볼만 했다”고 답했다.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 치과위생사를 선택했다는 김가성 씨는 시험을 위해 “난도가 높은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질문에 “배운 것을 토대로 임상에 나가서 실력을 쌓고 싶다. 그리고 조금은 먼 얘기일 수도 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진출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내 역할을 충실히 잘해서 환자들이 기억해주는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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