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학술대회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광원 회장은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하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의 다양한 증례 발표와 더불어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특강에서는 먼저 정주령(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교정 발치 치아의 재활용-자가 이식을 동반한 교합 형성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박종욱(드림치과) 원장이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진단과정’을, 서민석(원광대 대전치과병원 보존과) 교수가 ‘최신 외상 가이드라인: 무엇이 바뀌었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에서는 신유석(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레진치료의 마무리’를 주제로, 하정홍(경북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열처리된 전동파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출판윤리교육의 일환으로 민경산(전북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RDE 출판 윤리 규정’을 안내한다.
전공의 구연발표는 학술대회 기간 중 6월 4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강의 동영상을 120분 이상 시청하고, 각 강의의 마지막 평가문제를 풀어야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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