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개강, 내년 3월까지 총 20회 주말수업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K임플란트 미래의 주인공’인 차세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젝트 ‘메가스쿨(MEGA SCHOOL)’의 2기 수강생 모집한다.
메가스쿨은 국내 치의학의 과도한 경쟁 속에서 장기 수련 교육 시스템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기획됐다. 임플란트 업체 간 단기 위주의 교육방식이 일반화되면서 국내 임상가와 치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임상지식 레벨이 무너지는 상황이 우려돼, 메가스쿨은 이를 극복하고 한국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장기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연수회이다.
10여 년 이상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국내 최정상급 연자인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저명한 개원의 및 교수진 14명이 대거 참여한 메가스쿨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SINUS 등 임플란트 심화 케이스와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론강의 △핸즈온실습 △Live Surgery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한 심도 있는 메가스쿨의 교육과정은 보충수업과 라이브서저리 시험을 거쳐 수강생 스스로 진료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책임지고 완성시키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상세한 커리큘럼은 난이도에 따라 MAP, ORDA, MASTERS 강의그룹으로 나뉜다. MAP 강의는 △임플란트식립 총론 △임플란트 수술 개론1,2 △임플란트 보철수복 총론 △발치즉시식립학 △임플란트 심화수술 총론, ORDA강의는 △상악동학 개론1,2 △골유도재생학 △치주성형학, MASTERS 강의는 △고급 골이식학 △치주바탕 임플란트학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학 △임플란트염증학 △무치악 임플란트학 총론 △임플란트보철학:교합과 유지관리 △임플란트 재수복학이 준비돼 있다.
메가스쿨은 1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기 모집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기 수강생 전원이 성공적으로 수료했으며, 한 수강생은 “미국 치과대학 졸업 후 7년 간의 공백기가 부담됐지만, 메가스쿨을 통해 동기들의 격려와 교수진의 지도로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고 실력을 키워 직장까지 구할 수 있었다”라며 메가스쿨의 교육 효과를 실감한 진심이 담긴 후기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메가스쿨 2기는 오는 8월 31일(토)에 개강해 내년 3월 23일 일요일까지 메가젠 서울 강남사옥에서 주말마다 총 20회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스쿨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명 소수정예인 기수제로 운영되며, 입학식과 졸업식 진행으로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의 의미를 더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스쿨로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련의 공보의 등 차세대 치의분들을 발굴하고 키워내고 더 높을 레벨로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기수별로 단톡방을 개설, 담임·부담임제로 운영 하는 등 수강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으로 책임 있는 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실장학금, 성적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고, 졸업 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들도 연계 등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메가스쿨의 교장인 창동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보편화됐으나 술식의 특성상 수술과 관련된 외과적인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임상에 있어 여전히 어려운 분야”라며, “특히 경험이 적은 저연차 치과의사를 위해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부터 술식의 전반적인 내용까지 6개월 동안 20회에 걸쳐 메가스쿨에서는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지난 1기 수료생들이 임상 자신감과 전문성을 기르게 되었다”라며, “2기에도 우수 연자진의 집중 교육, 토론 수업 등 알찬 내용으로 교육해 차세대 유망 치의를 발굴·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한국 임플란트의 경쟁력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메가스쿨의 입학 신청 문의 및 학사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공식홈페이지(www.megage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메가스쿨 교무실(02-6003-2046) 또는 대표번호 1566-2338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