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덴탈아카데미, 22일 예방진료 구축 설명회
“이제는 예방이 경쟁력”
나인덴탈아카데미가 공정인(아홉가지약속치과) 원장을 초청해 오는 22일 메가젠 토즈타워점에서 ‘행복한 치과를 위한 예방진료 구축 설명회’를 열고 치과에서 궁금해 하는 예방진료에 대한 문제들을 해소한다.
나인덴탈아카데미는 지난 8일과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예방진료 설명회를 열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2일은 예방진료 설명회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우리 몸의 다른 조직들은 상해를 입어도 새살이 돋아나 치유할 수 있지만 치아는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예전 상태로 되돌릴 길이 없다. 치과에서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
점차 ‘치료보다는 진단, 사후관리보다는 예방’이 중요해지며 차세대 블루오션으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예방진료가 동네치과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예방진료 구축은 △Royal 환자층 형성‧증가 △고효율 진료체계 가능 △지역 명품 브랜드 구축 △다양한 파생 수익 창출 △직원들 동기부여/비전 △장기적 시장 지배구조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정인 원장은 ‘예방진료의 파급효과와 의의’와 ‘예방진료의 수익성’을 주제로 예방진료가 개원가에 제공해줄 매력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다루고 ‘빠르게 예방진료 구축하기’를 통해 치과에 예방진료 시스템을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지 중요한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공 원장은 예방진료 구축에 대해 본인 스스로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음을 토로했다. 치과의사와 스탭 모두 환자 상태 검사를 비롯해 설명하고 진단하는 것 또한 숙련돼야 하기 때문에 구축과정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다는 것.
“인력, 장비, 시간이 모두 연결돼야 제대로 된 예방진료 프로그램 구축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공 원장은 “이번 예방진료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예방진료 프로그램을 수익모델로서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