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규·박영철 교수 퇴임
연세치대, 지난달 정년퇴임식 열고 공로 기념
2015-03-06 이현정기자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은 지난달 25일 손흥규(소아치과학교실) 교수와 박영철(교정과학교실)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갖고, 30여 년 연세대와 세계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두 교수의 공로를 치하했다.
손 교수는 1980년부터 34년 10개월 동안 연세치대에 재직했으며, 치과대학병원장‧치과대학장‧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설추진단장, 대한소아치과학회장, 남북치의학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 교수는 1981년부터 33년 10개월 동안 연세치대에 몸담으며 치과대학병원장‧치과대학장, 한국치과대학장협의회장,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 창립 및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