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미팅 2024 서울’ 9월 7~9일 개막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오는 9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 연구소(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4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행사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한 심층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 스탭 대상으로도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오스템미팅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연과 세미나, 경품 행사는 덴올TV 및 오스템임플란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공간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첫날인 7일에는 ‘디지털 시대, 치과스탭들의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4층 대강당에서 15시부터 18시 20분까지 치과 스탭 대상 특강이 4회 열릴 예정이다. 해당 특강에서는 △전차차트 △원클릭 △트리오스 등 디지털 프로그램 및 장비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치과의사 대상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도 3층 세미나실에서 15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연수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술식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오스템미팅 본행사인 2일 차에는 오전 9시부터 ‘디지털의 시대, Complication 줄이고 극복하기’를 주제로 4회의 강연(수술강연 2강, 보철강연 2강)과 라이브서저리 2회, 디스커션 1회, 교정 세미나, 개원 세미나, 디지털 치과기공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행사가 펼쳐진다.

교정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의 교정치료’라는 대주제로 조진형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차정열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 성산진 교수(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등이 참여해 디지털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한다. ‘치과 개원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열리는 개원 세미나에는 오종관 대표(오픈닥터), 오스템임플란트 임정빈 본부장(인테리어 사업본부),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김동석 원장(춘전예치과) 등이 참여한다. 

‘디지털 보철물 제작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대주제로 개최되는 디지털 치과기공 세미나는 안종학 실장(서울하이안치과 해운대점)과 백장미 소장(에이다랩) 등이 참여해 지식을 공유한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서저리는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진행된다. 오전에는 김진우 교수(이화여대 서울병원)가 ‘Beyond the Limits: Feasibility of Dental Implantation in Osteoporosis patients with Simultaneous Vertical GBR using OssBuilder Titanium mesh and OneGuide’를 주제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MRONJ 환자의 임플란트 식립을 오스템미팅 최초로 집도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Reimplantation and GBR using OneGuide™ after removal of malpositioned maxillary anterior implants’라는 주제로 Complication을 디지털로 극복하는 사례를 선보인다.

오스템미팅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iPad Pro 11 256GB(Wi-fi)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드라이어 △LG 올레드 TV(65인치 벽걸이형) 등은 물론 각종 구강용품들까지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본격화화 하는 시기에 맞춰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 스탭과 치과 기공사까지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준비했다”라며, “남은 기간 양질의 강연과 각종 세미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