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10월 6일 ‘2024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는 오는 10월 6일 (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임플란트 꿀팁 대방출’이라는 대주제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외과, 보철, 치주 등 임플란트와 연결된 각 분야의 열정적인 임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보철, GBR, 임플란트 수술, 유지관리 등의 꿀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은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임플란트 보철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꿀팁’이라는 주제로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임시치아: 작은 변화 그리고 큰 차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세션 2에서는 ▲송영우 원장(중앙보훈병원)이 ‘GBR 시 흡수성 차단막 고정, 항상 필요할까?’를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GBR 시 어시스트와 덜 싸우는 봉합의 팁’에 대해 경연을 펼친다.  

세션 3에서는 ▲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가 ‘AnyTim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법’을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는 ‘부끄럽다 - 책 아닌 환자한테 배웠다’에 대해서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세션 4에서는 ▲홍성진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파절된 스크류와 어버트먼트 제거의 A-B-C’를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대한민국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의 합리적 제안’을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지긋지긋한 food impaction, 해결책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충의 편법이나 적당한 대체술식이 아닌, 원칙을 준수하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Opinion Leader분들의 다양한 꿀팁들만을 모아 핵심을 짧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역동적으로 엮어보려한다’는 권용대 학술대회장과 이현종 준비위원장의 개념제시로 시작하여, 적절한 연자분들을 여러 학술위원들과 함께 후보를 추천하고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이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 치과임상의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드린다.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는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aidimplant.or.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치과대학 학부학생과 외국학생은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본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한편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에서는 치과임플란트학의 발전을 위해 인증의 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학회 사무국(02-2273-38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