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 구강스캐너 세미나 ‘스킬업’ 광주서 9월 8일 첫 개최

국내 구강스캐너 제조사 ㈜메디트(대표 류한준)가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Skill up(스킬업)’ 세미나가 오는 9월 8일(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르호봇 광주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스킬업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치과병(의)원과 치과기공소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내고 있어 업계 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다양한 치과 관계자가 참석 가능하며, 이번 세미나는 광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메디트 스캐너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메디트 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메디트 직원들이 직접 핸즈온 코스를 트레이닝에 참여한다. 또 외부 강사진을 초청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환자 상담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3년 10월 처음으로 시작된 스킬업 세미나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그 행보를 전국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구를 시작으로 지역 세미나를 시작했으며, 서울·경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개최해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는 전체 프로세스에 걸쳐 함께 배워가며 의논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세미나 모집 시 매번 빠른 마감률을 보이고 있으며, 구강스캐너 초급 코스, 스캐너 장기 사용자를 위한 스캐닝 오류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한 코스, 교정 진료 목적 코스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디트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 담당자는 “메디트는 스킬업 세미나 이후에도 사용자가 스캐너를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트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