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가을의 전설 ‘GAMEX’ 9월에 열린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다양한 합병증 해결법 등 최신지견 강의로 만나
‘GAMEX 2024’가 9월 27일 개막제를 포함,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6월 17일 경기도치과의사회가 ‘GAMEX 2024’ 간담회를 열었다.
양동효 조직위원장은 “이번 GAMEX가 차별화되는 점은 매 토요일마다 개최되던 개막제를 금요일로 바꿨다는 점”이라며 “또한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위해 전시회를 2층까지 확장했으며 전공의 및 군의관, 공보의 등의 등록비용을 인하해 부담을 낮췄다”고 강조했다.
9월 27일 18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하는 이번 개막제는 220여 명의 주요 내빈 및 참가업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45개 학술강연, 참여형 교양강의도
‘GAMEX 2024’에서는 ‘Com-plications & Managing(The latest perspectives)’를 테마로 치과에서 발생할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해결법에 대한 최신지견을 담아 학술강의를 구성했다. 회원들의 참여와 열의가 돋보이는 핸즈온 코스를 포함하여 대회 2일 동안 약 45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덴쳐와 교합의 대가 가와하라 히데요 교수의 강의와 현재 사용 중인 모든 임플란트 드릴링에 관해 비교 분석해주실 김용진 원장의 강의를 준비했다.
또한 축구선수 조원희의 프로 다잡러의 인생스토리, 김용범 변호사의 인터넷 명예훼손에 대한 대응, 조성준 교수의 개원가 치과의사의 스트레스해소관련 강의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교양강의도 준비했다.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는 각각 치과보조인력 관련된 포럼과 불법 & 과장광고 관련 포럼을 진행한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치과의사회와 MOU를 맺고 있다. 올해도 해외 초청 임상 강연을 통한 학술 교류는 기본으로 모든 국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회무 성과를 발표하고 고민을 나누는 SUMMIT과 웰컴파티 등 다양한 소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양일간 1억 원 상당 경품도 준비
특히 2천만 원 상당의 사전등록 이벤트 경품과 대회 양일간 약 1억 원 상당의 경품도 준비돼 있다.
기자재 전시회의 경우‘GAMEX 2024’는 약 150개 업체와 7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오스템에서는 GAMEX 역대 최고 부스를 계약했으며,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덴티움, 이노바이오써지, 포인트임플란트, HDX WILL, 바텍 등이 발빠르게 GAMEX 부스를 계약해 약 3/2에 해당하는 550부스 정도가 이미 판매됐다.
GAMEX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0일까지 부스를 신청하는 업체는 사전 할인된 가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