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中 치과전시회 한국관 업무협의회 개최

6월 9~12일, ‘2024 SINO DENTAL’서 한국관 운영 중국 관련 국고지원사업 모두 선정 쾌거

2024-04-29     최윤주 기자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파 치산협)가 지난 26일 치산협회의실에서 중국 북경 치과전시회인 ‘2024 SINO DENTAL’의 한국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전시참가사가 기본적으로 숙지할 사항과 협회와 KOTRA의 현장지원 내용을 공유했으며, 운송업체와 장치업체의 안내사항을 함께 전달했다. 이후 부스추첨을 진행해 38개의 부스가 배정되었다.

‘2024 SINO DENTAL’ 전시회는 오는 6월 9일(일)부터 12일(수)까지 중국 북경 CNCC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관 운영사업은 치산협이 주관하고 KOTRA가 국고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5개 업체가 38개 부스를 마련한다. 한국관 면적은 약 103평(342㎡)이며, 국고지원은 25 부스다.

한편, 치산협은 주요 해외전시회의 참가사들이 전시참가 비용을 절감하고, 참가사들의 전시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년 주요 해외전시회의 한국관 운영사업과 사전·사후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치산협이 한국관을 운영하는 중국 전시회는 △KOTRA 지원(북경·상해) △중소기업중앙회(광저우) 등 모두 국고지원 대상이다.